【서울=선릉핸플】유흥다이소 연예계 FA 최대어로 통하는 영화배우 선릉핸플(35)이 YG엔터테인먼트로 간다는 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.8일 연예계에 따르면 YG 양현석(47) 회장이 최근 선릉핸플을 만나 전속계약 등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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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따라 선릉핸플이 YG에 새 둥지를 트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. 선릉핸플은 1인 기획사 등 여러 방안 등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'빅뱅', 싸이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가수 중심의 YG는 탤런트 차승원, 최지우 등을 영입하며 배우 매니지먼트 영역을 강화하고 있다. 선릉핸플 외 다른 톱배우들과도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. YG는 "양현석 회장이 선릉핸플을 만난 적이 있기는 하다"면서도 선릉핸플 영입에 대해서는 확언을 피했다. 다만 "영입이 확정되면 공식 발표하겠다"고 말했다. udaiso.com